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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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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피임약 처방 관련 사후피임약 관련해서는 검색만 해봐도 자료들이 많기 때문에 부작용이나 약 설명에 대해서는 따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요즘은 일요일이나 공휴일에도 진료를 하는 병원들이 많이 있는데 특히 분만을 하는 산부인과의 경우, 응급 산모들을 위해서 오전 9시~1시까지는 대부분 진료를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의사들이 진료를 보는 것이 아니라 당직의들이 돌아가면서 진료하거나 대표원장님들이 주로 진료를 하시죠. 그러다보니, 막상 진료 받으러 내원했지만 분만 갔거나 수술 갔거나 해서 대기해야 하는 경우가 자주 생깁니다. 산모님들이야 그러려니 하고 기다리시지만, 일요일, 공휴일에 늘 내원하는 분들 중에 사후피임약을 받으러 오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사실, 사후피임약은 응급처방 약이기 때문에 어떤 병원에서도 처방이 가능합니..
산과와 부인과=산부인과 산과와 부인과! 사실은 두 가지로 나뉘지만 이 두가지를 합쳐서 라고 합니다. OBGY obstetrics & Gynecology 라고 하고 흔히들 앞에만 따서 그냥 OBGY로 표기 합니다. 예전에는 산부인과를 좀 꺼리기도 하고, 임신을 해야만 가는 곳으로 생각했다면 최근에는 다양한 이유로 산부인과를 찾는 환자들이 많아졌습니다. 가벼운 질염 증상이나, 방광염 증상, 생리불순, 부정출혈, 배란일을 정확히 알고 싶어하는 분들도 산부인과를 많이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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